"아버님을 위해 뭐든 다 해드릴게요." 시아버지와 두 며느리의 야릇한 동거 라이프!큰 아들은 사업에 실패하고 작은 아들은 사고로 세상을 떠나자 현욱은 본의 아니게 두 며느리와 함께 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현욱은 우연히 작은 며느리가 샤워하는 모습을 보게 되고 그 이후부터 자꾸만 며느리들이 가족이 아닌 여자로 보이기 시작한다. 게다가 혼자 오래 지내온 며느리들 또한 현욱이 싫지 않은 눈치인데…When the oldest son fails in business and the younger son dies in an accident, Hyunwook unintentionally lives with his two daughters-in-law. Then one day, Hyun-wook accidentally sees a small daughter-in-law taking a shower, and since then, her daughter-in-law continues to look like a woman, not a family. Besides, the daughters-in-law who have been alone for a long time are also noticing Hyunw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