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잘할수록 당신의 업무평가도 높아질 걸?" 밝히는 여상사와의 아찔한 오피스 정사! 신입사원 호석은 사수로부터 이지선 이사를 조심하라는 경고를 받는다. 알고 보니 지선은 팔팔한 신입 남자사원 킬러였던 것! 게다가 호석의 직장동료이자 대철의 섹스파트너인 주희까지 호석을 넘보기 시작하면서 호석의 회사생활은 점점 더 야해지고 점점 더 위태로워져 가는데…New employee Ho-seok is warned by the shooter to watch out for Lee Ji-sun. It turns out that Ji Sun was a new killer male employee! Moreover, as Hoseok's co-worker and Dae-cheol's sex partner, Joohee, began to look over Hoseok, Hoseok's corporate life is getting more and more dangerous.